- 건배사 이것만 알면 됩니다.[TEC 법칙]
- 라인강 / 2022.12.30
안녕하세요 여러분 22년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~?
다가오는 2023년을 신년회 약속이나 행사들이 하나둘씩 생겨나실 것 같습니다.
새해 모임, 술자리에 나가면 "건배가 한번 해봐라"라는 요구받을 때가 있습니다.
새해 행사에서 깔끔한 한마디, 건배사 혹시 준비하셨나요~~?
굉장히 짫은 스피치이지만, 우리가 건배사를 잘 하면
"리더십 있어 보인다. 품격 있다. 멋있다"라는 평을 받게 됩니다.
그렇다면 건배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~~? 이것만 기억하세요.
건배사, TEC만 기억하자
첫 번째는 T: Thank you.입니다.
건배 제의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처럼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.
이때 포인트는, 격식 있게 품격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.
격식 있는 건배사는 굉장히 멋이 있습니다.
두 번째 E:Episode 입니다.
말씀하실 때,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필요합니다.
예를 들면, 좋다고요 건배사처럼
예) 여러분들 "좋다고요"~라고 말만 해주세요.
나는 이 모임이 ~~~좋다구요.(치얼스/짠~)
나는 우리의 일이~~~좋다구요.(치얼스/짠~)
나는2023년이~~~좋다구요.(치얼스/짠~)
나는 여러분이~~좋다구요.(치얼스/짠~)
예) 인연 건배사
한번 만나면 우연, 두 번 만나면 필연, 세 번 만나면 인연이라 부르고 네 번은 운명이라고 합니다.
저에게 여러분은 운명입니다. 앞으로도 같이 좋은 운명 지속하고 싶습니다.
우리는~~~운명이다!!!(치얼스/짠~)
세 번째는 C, Cheers입니다.
건배를 할 때, 건배사를 하는 사람이 선창과 후창을 같이 해줘야 볼륨이 끊어지지 않습니다.
선창도 같이~ 후 창도같이~~
여러분, TEC 법칙~~ 건배사에 잘 적용하셔서
더욱더 재미있는 모임, 신년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