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인강에는 여러가지 강의가 있지만 저는 비즈니스 스피치를 수강했습니다. 자기소개, 시무식, 종무식, 조찬모임, 신년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피치에 대한 팁과 방법,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

저는 PC로도 들을 수 있고, 모바일로도 이어듣기가 가능해야 좋다고 생각했는데,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어보기를 지원하고 있어서 만족했습니다. 저는 자투리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강의를 이어듣기 할 수 있습니다. 주차를 해두고 시간이 좀 남을 때도 강의를 들을 수 있고, 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 날에는 출퇴근 버스에서 듣고 있어요. 또, 때로는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할 때 소리만으로도 라인강 스피치 강의를 듣고 있어요. 자기소개하는법부터 건배사하는 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.

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니 상황에 맞춰서 활용해 볼 수 있었어요. 2~3번 싸이클을 돌려주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요. 이런 강의는 소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. 강의자료도 제공하고 있어서 출력 후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필기하고 있습니다. 중간중간 아하! 하고 무릎을 탁! 칠 수 있을 내용들이 많아요. 그러면서 그때 그런 말을 하면 좋았을텐데..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어요. 만감이 교차하는 강의였습니다.

"세상의 돈을 다 주어도 잃어버린 1분은 살 수 없다." 이런 명언들을 자기소개에 어떻게 입혀서 매끄럽고 어색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. 스피치잘하는법 배우기에 딱이랍니다. 예문과 스피치 팁을 알려줘서 이해가 빨랐어요.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분이 듣는다면 그동안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비즈니스 스피치 스킬을 체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.

※ 본 후기는 블로그 후기 포스팅을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edwin6537/2225810177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