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목소리가 작고 아기 같아 사람들과 말을할 때 항상 주눅이 들었었어요.

사람들이 제 목소리를 이상하다고 할까봐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

그래서 스피치 학원에 등록해 다녀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.

사실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.

매번 수업시간마다 내가 갈 수 있을까? 가서 내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?

선생님이 내 목소리가 나쁘다고 말하면 어떡하지?

그러다 우연히 여기에 있는 보이스 강의를 보게 됐어요.

과연 온라인 강의로 달라질까? 의심했던 제 마음이

이제 어느덧 '세상에 안되는게 어딨어?라는 마음으로 차츰 바뀌게 되는 걸 보면

뭔가 이 이곳 강의에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내 목소리 너무 싫었지만 이제 제가 듣기에도 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에요.

사실 세상에 태어나 목소리 좋다라는 말을 얼마전에 처음 들었어요. 아직은 거짓말인가? 진짜 그럴까?

의심스럽지만 그래도 그런 말은 난생 처음이라 그말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.

좀 더 꾸준히 열심히 들어보려고요.

참! 보이스 강의 뿐만 아니라 전체 강의도 듣고 싶어요. 꾸준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.

인풋이 달라야 아웃풋도 다를 수 있다는 여기에 나오는 강사님의 말씀 참 마음에 남습니다.

앞으로 꼭 달라지겠습니다!